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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직위원장 인사말

안녕하십니까
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용기입니다.

이제 대종상영화제는 다시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.

우선 새로움입니다.
10만여 모든 영화계 종사자가 함께할 수 있는 영화인들의 영화제, 국민심사위원단을 통한 국민의 영화제를 만들겠습니다.

그리고 기존에 문제되었던 공정함을 되찾고 잃지 않겠습니다.

이 두 가지로 새로 태어나는 대종상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